칠레의 고지대 고원에는 최고의 별 관찰 목적지 역할을 하는 아타카마 사막이 자리잡고 있습니다. 건조한 기후, 최소한의 빛 공해, 광활하고 맑은 하늘로 인해 사막은 지구에서 가장 어둡고 건조한 환경을 자랑합니다. VLT(Very Large Telescope)가 있는 파라날 천문대(Paranal Observatory)와 ALMA 천문대는 이 깨끗한 환경을 활용하여 남반구의 밤하늘에 숨겨진 신비를 밝혀냅니다.
태평양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마우나 케아(Mauna Kea) 꼭대기에는 ►